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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5 17:19
장애우들의 신나는 농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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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할 수 있다
장애우들의 신나는 농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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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여 명의 장애우들이 함께 모여, 자원봉사자들의 지도로 농구를 배우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달라스 물방울장애우후원회(회장:유규영)는 9월8일(토) 오전10시부터, 충현장로교회(목사:김우정) 체육관에서 농구캠프를 열었다.
농구경기를 TV에서 구경만 했던 장애우들이 박부연 달라스 대한체육회장의 지도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드리볼과 패스의 기본기술을 익혔는데, 처음으로 농구공을 만져보아 뜻대로 공을 다루지는 못해도 신기한 듯이 열심히 배우며 즐거운 농구체험에 참여했다.
기본기를 익히고 슛 동작을 연습한 후, 수차례 던진 볼이 드디어 링으로 빨려 들어가자, 땀을 흘려 얻은 성취감에 둥실둥실 뛰면서 소리치며 흥겨워했다.
농구교실 지도를 맡은 박부연 달라스 대한체육회장은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가 좋았다며, 운동을 자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 장애우들의 움츠렸던 신체와 마음이 더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운동복을 지원해준 달라스 한인회 이종칠 이사장과 최병선 이사도 참관하여 체육관 시설 을 점검해주며 격려하였다.
박명희 부회장은 장애우들이 가정에서 한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하므로, 운동부족과 운동을 싫어하는 성향을 가지게 되는데, 운동 캠프를 자주 열어 직접적인 체험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규영 회장은 농구캠프를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준 충현장로교회 김우정 목사를 비롯하여 이완주 장로 등 후원해준 모든 분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물방울장애우후원회(214)724-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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